언론보도

2013. 4. 7 라펜트 - (사)한국조경사회 2013년도 정기총회

작성일 13-04-08 17:55

 http://www.lafent.com/inews/news_view.html?news_id=108975 [936]

(사)한국조경사회 2013년도 정기총회

정주현 회장"2014년 가든쇼 열겠다"
 
라펜트l기사입력2013-04-07

 


정주현 17대 회장((사)한국조경사회)

지난 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33 ()한국조경사회 정기총회에서 정주현 신임회장은조경분야는 지난 40년간 양적 성장기를 지나왔다. 이제 그 시대를 마감하고, 다가올 미래를 위해 질적 성숙기로 전환해야 할 시기임을 강조했다. 이러한 시기에 17대 회장단이 출범해 의미가 깊다고 말하며, 17대 회장단이 주력할 두 가지 사안을 언급했다.

하나는 조경관련 법 제정에 대한 내용이다. 법 제도 정비는 이전 회장단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부분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조경 관련 법제가 마련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 회장은그동안 많은 장애물에 부딪쳐 조경 관련 법제 마련에 난관이 있었지만, 새 정부는 조경분야 단체장들과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있어 고무적이다. 한국조경학회와 환경조경발전재단 등 관련단체들과 힘을 합쳐조경산업진흥특별법제정을 위한 집요한 노력을 강구할 것이라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 하나는 조경박람회를 실외로 옮겨 ‘2014 PARK & GARDEN SHOW IN KOREA’를 개최하겠다는 내용이다. “그 동안 조경박람회가 실내에서 개최되면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격년 주기로 야외에서 하는 전국 순회형 조경박람회로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일들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조경인들의 의식 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조경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민우 16대 회장((사)한국조경사회)



오해영 푸른도시국장(서울시)

이민우 명예회장(16)은 한국조경사회의 지속을 위해서 젊은 사람들의 응집이 필요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차기 회장단에단체에서 활동하는 이러한 일들은 희생과 헌신이 없이는 어려운 일이다. 좋은 기반을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계속 옆에서 노력을 함께하겠다.”는 뜻과 함께 정주현 회장에서 사기를 전달하며, 17대 회장단의 공식출범을 알렸다.

총회에서는 16대 회장단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과 함께 17대 회장단의 위촉장 수여식 및 감사패, 기술사패(96, 97)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감사패는 박명권 대표(㈜그룹한 어소시에이트), 김요섭 대표(()디자인파크개발), 윤복모 대표(미주강화()), 노영일 대표(()예건), 황선주 대표(()유니온랜드), 한용택 대표(()이노블록), 이재홍 대표(()청우펀스테이션)가 받았으며, 김정한 대표(()경기농림재단), 장덕방 대표(누리에), 이종영 대표(리드엑스포)에게 특별감사패가 수여되었다.





17대 회장단 위촉장 수여식


17대 한국조경사회 신임 위원장



감사패 수여식


특별감사패 수여식



기술사패 수여식

이날 총회에서는 2013년 사업계획 및 정관운용규정 개정에 대한 안건처리가 진행됐다.

()한국조경학회와 협력하여대한민국조경박람회에서 취학 및 취업박람회 개최를 지원하며,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에 기성작가전을 추가하여 학회와 사회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아름다운 학교 가꾸기등 사회공헌사업들을 추진하여 복지 측면에서 대중에 접근을 시도할 계획이다.

또한 국토부와 협의하여 조경연구소 설치에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후 이어진 리셉션(남흥건설, 인본건설() 협찬)에서 현, 전임 회장과 고문단의 케이크 커팅식과 16대 위원장단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 및 17대 위원장단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새로운 각오로 인사를 전하는 17대 회장단

사진 _ 서신혜, 나창호,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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