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11.09.29. 라펜트 - 그룹한, 가평연수원 ‘포레하우스’ 준공

작성일 11-09-30 13:26

 http://www.lafent.com/news2/sub_01_view.html?b_cate=11&news_id=104550 [1150]

그룹한, 가평연수원 ‘포레하우스’ 준공
준공과 함께 하계연수 개최
라펜트 기사입력 : 2011-09-29


지난 92일 ㈜그룹한 어소시에이트가 최근 준공된 연수원으로 하계연수를 다녀왔다.

연수원 준공을 기념하며 기념 식수행사와 고사가 이어졌으며, 체육대회, 계곡물놀이, 바비큐파티 등이 개최되었다.

서울 방배동 본사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가평연수원은자연과의 동거를 구현하고자 기획단계부터 건축준공까지 2년의 시간이 걸렸고, 현재도숲속의 비밀정원이라는 프로젝트로 진행 중이다.

가평군 조무락(鳥舞樂) 계곡 인근의 그룹한 가평연수원은 청정계곡에 자리잡고 있어 사슴벌레나 황금색 나방, 다람쥐와 가재, 반딧불과 은하수를 볼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초기 계획안부터 자생하는 수목을 그대로 살리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시공의 불편도 있었지만 그로 인해 더 친근한 자연을 찾아볼 수 있다.





신축 건물이지만 흔하지 않은 산뽕나무가 전망 좋은 외부계단에 그늘을 드리우며 연수원 건물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흙과 돌이 보이는 나대지 경사면은 야생초의 천이모습을 보고자 그대로 살렸고, 아까시나무 원목으로 연수원입구와 난간, 하늘그네, 흔들놀이대, 나비파고라, 꽃사슴벤치 같은 친화경 휴게∙놀이시설을 제작하였다.

각 방은 느릅나무, 산뽕나무, 잣나무 같은 가평지역의 자생수목을 테마로 꾸몄고, 모든 방의 창문은 전면 시스템창호로 자연풍경이 눈앞에 펼쳐져, 침대에서도 산과 하늘을 볼 수 있게 하였다.

별채 황토방은 한옥의 정서를 살려서 순수 황토벽돌을 이중으로 쌓고 그 위에 너와지붕을 올렸다. 야외수영장은 계곡물과 천연 약수로 채워져 있으며, 가재와 개구리도 찾아볼 수 있다.

숲속놀이터, 트리하우스, 옥류담과 옥류정 등 숲속의 비밀정원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포레하우스








자작나무

산뽕나무

별채황토방 단풍나무

느릅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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