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11.05.12. 한국건설신문 - 국회의사당 조경개선 기본계획

작성일 11-05-17 13:49

 한국건설신문 20110512_14.jpg (617.5K) [0] DATE : 2011-05-17 13:49:05

 http://www.conslove.co.kr/news/news_read.asp?idx=25498&part=organizati… [536]

‘상징국회, 열린국회, 생태국회’로 거듭나

그룹한, 국회조경개선 기본계획 연구용역

그룹한어소시에이트는 국회조경개선 기본계획 연구용역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이번 용역에서 다루는 구역은 국회의사당의 부지 전체(대지면적 33만579㎥ / 녹지면적 14만6천918㎥)를 대상지로 한다. 이에 그룹한은 ‘상징국회, 열린국회, 생태국회’라는 Basic Plan을 가지고 공간의 기본구상을 했다.

본관(민의의 전당)은 국가의 대표기관으로서의 상징성 부여, 전통식재경관 및 지역의 대표요소를 도입한 민의의 전당을 조성한다.

후생관 주변(민의의 뜰)은 샛강과 인접한 생태적 전이공간으로 친환경 생태수로 및 직원, 방문객을 위한 휴식마당을 조성한다.

잔디광장(상징마당)은 국가이벤트 및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오픈스페이스를 조성하고, 여의도종축과 연계한 상징경관을 연출한다.

전면녹지(맞이마당_국회숲)은 국회의 첫 얼굴로서의 알림마당을 조성하고, 담장의 부분개방과 연계해 시민에게 개방된 휴식공원을 계획했다.

운동장(건강증진마당)은 4.2km의 자연을 따라 걷는 테마 산책로와 연계해 시민의 심신안정을 위한 체력단련마당을 계획했다.

의원동산(초대마당)은 현재 건립 중인 편의시설(한옥)과 조화되는 외부공간을 계획했으며, 귀빈접대 및 외부 손님맞이, 환영의 마당을 조성한다.

도서관~헌정기념관(참여쉼터)는 시민의 이용률이 집중되는 공간으로 관람, 방문, 관광의 편의성을 고려한 휴게시설을 확충한다.

헌정희(역사문화의 장)는 퇴직의원 및 관람객의 숨터를 마련하고 테마가 있는 국회역사, 문화광장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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